당신 손에 언제나 할 일이 있기를
당신 지갑에 언제나 한두 개의 동전이 남아 있기를
당신 발 앞에 언제나 길이 나타나기를,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
당신의 얼굴에는 해가 비치기를.

이따금 당신의 길에 비가 내리더라도
곧 무지개가 뜨기를.

불행에서는 가난하고
축복에서는 부자가 되기를.

적을 만드는 데는 느리고
친구를 만드는 데는 빠르기를.

이웃은 당신을 존중하고
불행은 당신을 아는 체도 하지 않기를.

당신이 죽은 것을 악마가 알기 30분 전에 이미
당신이 천국에 가 있기를.

앞으로 겪을 가장 슬픈 날이
지금까지 겪은 가장 행복한 날보다 더 나은 날이기를.

그리고 신이 늘 당신 곁에 있기를,,,,

-캘트 족 기도문 에서-


*사랑하는 윤희님!^^**

벌써 토요일 이라니요,,,

시간이 점점 빨리 가요!^^**

강해졌다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또 약해지고,,,

낮엔 이런 저런 바쁜 일들로 하루를 꽉 채우고,,,

밤엔,,, 이런 저런 생각들로 꽉차서,, 잠을 못이루고,,,

잠을 잘 자야 할텐데,,,, 못자고 있어도,, 아직은

괜찮아요,,,,

낮엔 언제든 잠님이 오면, 기냥 잠깐,잠깐씩 토막잠을
자거든요,,,

오늘은 막내가족들과 함께,, 가든파이브에 가요,,,

그곳에서,,, 락 페스티벌 공연을 하거든요,,,,

무료에요,,, 아이들은 옥상공연에서 실컷 놀게 하고

두 올케와 저는 음악에 빠져서 실컷 놀다가 올께요,,,

윤희님도 시간이 허락함 한번 가보세요,,,

매주, 금,토일엔 무료로 공연을 한답니다,,,

즐겨야죠!!^^**

힘든 상황이라도,,, 지금 제게 준 이 시간들!!
충분히 즐길 자격이 있으니까요!^^**

윤희님,,, 오늘도 사연이 또 길어졌어요,,,,,

끝도 , 끝도 없는 제이야기는 아마도,,, 계속 이어질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윤희님,,, 사랑합니다,,,

피디님과 작가님도요,,,, 감사함니다....

늘 몸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