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윤희씨~
허구헌날 윤희씨의 "꿈음"을 들으며 퇴근을 하는 애청자입니다.
물론 꿈음에 처음 노크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요즘 우리 직장이 좀 우울합니다.
최근 3개월 사이에 두 명의 동료가 같은 암 진단을 받았거든요.
두 분 다 타의 모범이 되는 멋진 연구원들인데....
암이란 녀석은 역시 못말립니다.
모든 직원들이 그들의 쾌유를 빌며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제 마음을 담아 그분들께 음악 한 곡 전해드리고 싶네요.
마이클 잭슨의... 유아 낫 얼론!
가능하시다면 저도 운전중에 듣고 싶으니 10시 30분 즈음에 부탁드릴게요.
고맙습니다.
p.s. 오늘 허윤희씨 용모를 처음 대면했어요. 소감은....아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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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이 암과 싸우고 있습니다
정봉용
2011.06.17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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