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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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수고했어요~
서형숙
2011.06.16
조회 32
윤희씨~예고도없이 소나기가 내리네요..밤에 듣는 빗소리가 참 좋네요..
요즘 윤희씨꿈음들으면 대학시험기간이라 공부하면서 꿈음듣는 학생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저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짝궁(남편)과 함께 살아요. 학기가 끝나는 무렵이 되면 학생들은 과제와 시험공부때문에 바쁘게 한주를 보내는데요..제 짝궁도 학기가 끝나는무렵이 되면 과제채점과 출석부정리 시험문제를 만드느냐 몸과 마음이 많이 바빠지는것같아요..저의 짝궁은 학기가 끝나는날 (시험보는날)에 학생들에게 한학기동안 자신의 재미없고 어려운 강의 들어주느냐고 고생했다면서 학생들에게 초콜릿을 선물로 주고 온답니다..그래서일까요? 이번학기 수강인원이 170여명(2반)이었습니다.하하하~이번학기에도 여지없이 초콜릿을 준비해서 양손가득 170여명분의 초콜릿을 나누어주고 왔습니다...제짝궁의 학생사랑 참 대단하죠? 한학기동안 제짝궁의 수업을 들은 덕성여대학생여러분~고생하셨구요 남은시험도 잘보시고 유종의미 얻으시길 바랍니다..^^참 한학기동안 강의하느냐 고생한 짝궁 수고하셨구요 사랑합니다..^^윤희씨 한학기동안 수고한 짝궁을 위해 여행스케치의 운명을 선물로 들려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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