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윤희님!! 어젠 잘 쉬셨어요??

저는 온가족과 함께 가평에 있는 계곡엘 다녀왔어요,,,

가는 내내,,,,

자전거 타고 가는 동호회 분들 자주 만났는데,,,

제가, 모르는 분들에게도 인사를 잘하거든요!^^**

그리고, 또 조카들 (6명)이 있으니깐,,,

인사 잘 하는 고모가 되어 보고 싶어서,,,

인사를 드렸어요,,,

반응은??

정말 좋았어요,,,

그분들도 반갑게 인사해주고, 또 우리는 달리고

다른 분들 만나면,,, 또 인사하고,,,

가면서 만나는 나무와 꽃들에게도 반갑고, 고맙다고,,,

조카들도 신나서 같이 인사를 했답니다,,,

계곡 물에 들어가 개구리도 구경하고,,,

풍덩, 첨벙,온몸을 자연과 함께 놀다가 왔어요,,,

우리 조카들 정말 귀여운 것은??

계곡을 나와서 갈때,,,

개구리도 함께 물가에 다시 놔두고 왔거든요!^^**

저랑 같이 있는 태랑이가 "잘가라, 개구리야!.

다음에 또 만나자." 하는거에요!^^**

다른 조카들도 덩달아 다 따라 했답니다,,,

얼마나 이뻐요!^^*

윤희님!! 그리고, 어제 조카6명과 함께 차안에서

노래 들으면서 춤췄는데,,, 동영상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태랑이,하담이,희망이, 정말 우리에게 빵 빵, 터지는

웃음을 주어서 행복하고 고마운 하루 였어요!^^**


그럼,,,,

오늘도 고마운 하루, 활짝 웃는 하루 되세요!^^**

신청곡은 (나 이런 사람이야,,, 다들 좋아하는노래이고,

난 항상 그대를,,,,, 울 화랑이,태랑이가 참 좋아해요)

(전,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와,
바람의 노래)

(울 올케님들은 요즘 뭐징,,,아,,,이루의 신곡,,,??
과, 또 드라마 삽입곡 있던데,,, 에고, 뭐징!
아,, 허각의 ???)


좋은 노래가 있는데, 방송으론 자주 못들어요!^^**

다비치의 (외사랑과, My Man) 한번 들어보세요!^^**

그럼,,, 오늘도 윤희님과 피디님,작가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