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씩은 방황이란것을 하게 되겠지요...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것이라는 몰랐습니다.
아니라고.. 몇번을 되새기면서도.
마음을 다잡기가 이렇게나 힘든줄 몰랐습니다.
너무나 쉽게 흔들려버리는 것 같은 내 자신이 미우면서도..
일어서고 싶지 않은건지.. 하는 생각까지 하게됩니다.
더 많이 힘을 내야 하는데...
오늘따라 화이팅을 해줄 사람이 없는 것 같아 마음이 더 허전합니다.
저에게 화이팅을 해주세요..
신청곡: 임재범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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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나아지기..
김미선
2011.06.19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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