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을 조금 벗어난 곳 산중턱에 40가구 단지를 조성한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더운날엔 더없이 시원한 곳이랍니다.

이런 환경과 더불어 형제인냥 혹은 남매인냥 즐거운 이웃이 있다면
더 없이 행복하겠죠...

언제나 단지내 정신적 지주로 자리하고 계신 민박사님.
단지내 이저런 일들을 이끌어 주시는 회장님.
막걸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그래서 더없이 구수하신 한사장님,
이웃들의 주치의로 더없이 순수한 영원한 맥주파트너 주영아빠.
긍정적인 사고와 더불어 카리스마 물씬 풍기는 현민아빠..등등
이런 이웃이 있어 행복합니다.
제 삶의 피톤치드와도 같은 이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신청곡 : 광화문 연가 --- 이문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