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일요일 집안에 있는 음식들을 모두 소진하고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고 떠난 월요일 아침은
전쟁터 같은 집안이지만 오전에 맘먹고 정리정돈 하고 나면
좀행복 해져요. 비가 온후지만 이불 빨래도 하고
간편한 야채 피클도 만들어뒀더니 왠지
한주일을 모두 준비한 기분입니다. 가까이 있으면 나눠 드리고 싶네요
박정운의 오늘 같은밤이면 듣고 싶네요.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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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월요일
이돌연
2011.06.27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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