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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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인 숙 *****
조인경
2011.06.27
조회 49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기쁨,절망,슬픔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깨달음 등이
예기치 않은 방문객처럼 찾아 온다.

그 모두를 환영하고 맞아 들이라.
설령 그들이 슬픔의 군중이어서
그대의 집을 난폭하게 쓸어가 버리고
가구들을 몽땅 내가더라도

그렇다 해도 각각의 손님을 존중하라.
그들은 어떤 새로운 기쁨을 주기 위해
그대를 청소 하는 것인지도 모르니까.

어두운 생각,부끄러움,후회
그들을 문에서 웃으며 맞으라.
그리고 그들을 집안으로 초대하라.
누가 들어 오든 감사하게 여기라.
모든 손님은 저 멀리에서 보낸
안내자들이니까,,,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중에서,,


정우식님,허윤희님,민봄내님!!

안녕하세요!!^*^

전 7월부터 새로운 일에 도전해요!!^^**

해야할일이고, 하고 싶은 일이여서,,

힘든 일이지만,,, 꼭 해야만 해요!!^^*

제가 즐기면서 할수 있을테니까요!!^*^

제가 잘 할수 있도록 격려,응원 부탁해요!^^**

"쉼"제대로 잘 쉬었어요!^^**

6월달은 평생,,, 내인생에 잊지 못할 껏 같아요!!!

평일에 할수 있는 일들을 해보고,,,

또 다른 나를 발견해보고,,,

오늘도 소중한 날!! 감사드려요!!^**

늘 좋은 음악 주심 고맙습니다!!!^**

오늘은 성시경님의 (넌 감동이였어!!)

임창정님의 (소주한잔)

김건모님의 (그대 내게 또 다시)

팀의 (사랑합니다)

알리의 (365일)

중,,, 아무거나요!!^^**

여인숙 이란 시!!!!

루미님의 시인데,,, 정말 고마워요!^^**

방송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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