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과 음악사이에 애청자입니다.

아들이 고1인데요~
멀리 기숙학교에 있거든요.
그런데 몇칠전부터 오른쪽 세번째 발가락을
다쳐서 많이 부었다고합네요.

오늘도 병원에 다녔왔다는군요.
아마도 곪은것같아요.

맘같아서는 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갈 수없는
상황이 더욱 속상하네요.
학교 규칙이 좀 엄한 학교라서요.
평상시 전화 통화로 그리움을 달래고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아들과 여행 함께 간지도 오래되서
올 방학에는 꼭함께 여행가고싶네요.
발가락 빨리 나아서 함께 좋은 여행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평소 잘 못챙겨 줬던것 많이
챙겨주고 싶어요.

허윤희님 울 가족 함께 갈수있는 쌍상재숙박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안되면 식사권이라도~~^^

어쨌든 아들 넘 보고싶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빨리 발가락 깔끔하게 치료될수
있도록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