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참 아꼈었던 사람이었는데 오늘 헤어졌습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헤어짐에 몇 시간 동안 아직 얼떨떨합니다.
실감이 안나서겠죠..
내일이 더 두렵습니다. 헤어짐을 실감할테니까요..
1년동안 사랑으로 9년 차이를 극복하고 있었는데..
제 욕심이었나 봅니다. 하지만 믿겨지지 않음에 내일이 더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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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어요.. 신청곡 : perhaps love
이정훈
2011.06.29
조회 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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