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깨우는데
어이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주미야,비오니까 일찍 학교 갈 준비 하자!"
근데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왜?" "운동장에서 놀기로 했는데 비가 오면 못놀잖아!"
정말 어이가없었지만 잘 달래서 등교 준비를 했습니다.
하늘이 하는일을 엄마가 어떻게 하니?라고 했더니 자기도
어쩔수 없어서 더 눈물이 난다네요.
"비오는 날" 오늘은 잊지못할 날이네요.
신승훈;두번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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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이돌연
2011.06.29
조회 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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