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 우리아들 미르가
감기에 걸렸네요.
어제 제 욕심에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덜컥 열이나고.
아프네요.
엄마 한테 미안할까봐.
내색도 안하고,
약먹고 잠이 들었네요.
철없는 엄마 만나 일찍 철이든 우리아들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건강하게 자라길~~바랍니다.
남해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휴양림 추첨에서 떨어졌네요.
휴...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밤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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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감기에 걸렸네요.
유현정
2011.06.27
조회 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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