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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님!! 방금 아들과 헤어지고 막 들어왔어요!!^^**
조인경
2011.07.02
조회 53
윤희님!! 안녕하세요??
아들이 보고 싶어서,,
아들 근무하는곳엘 다녀왔어요!!^^**
대학병원 응급실인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어려운 일들을 하더라구요!!^^**
7월 6일이면 한달째인데,,
내년 복학 할때 까지는 중간에 포기 하는일 없이 잘
다녔음 해요!!^^**
이세상에 쉬는 일은 정말 없거든요!!^^**
잠깐 이였지만,,,
아들 모습에,,, 대견하면서도,,, 맘이 아팠어요!!^^**
어떤 경험이든,,, 첨 겪는거,,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는것등
군대 생활을 했기 때문에 그래도 다 할수가 있다고,,
하는 울아들!! 정말 고맙죠!!^^**
윤희님!!
우린 이렇게 편히 살고 있는데,,
응급실에선 하루에도 생과 사를 왔다 갔다 하는 분들 참 많으
세요,,,
오면서,,,, 힘든 분들 위해서,,, 보호자분들의 낙심천만한
표정들을 보면서,,,
살아가면서,,, 더 감사해하면서 살아야지,,,,무조건 감사해야지
했답니다,,,
좀 늦게 왔어요,,,
윤희님!!
세월이 가면,,, 나오네요!!^^**
그래요,,, 다 시간이 지나가면,,,,
물 흐르는 대로 다 되는거에요!!^^**
열심히 일 잘하고 있는 울 아들 (황용준)이
고마운 녀석이에요!!^^**
오늘 밤 저는 또 잠못이루지만,,,
아들 생각에 맘 든든해져요,,,
정우식님,허윤희님,민봄내님, 감사하고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
아프지 마세요!! ^^ 몸,맘 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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