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스마트폰으로 꿈음을 들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짓곤 하였는데
오늘도 스마트폰으로 꿈음을 들으려 했으나
테마가 바뀐거 같은데 화면과 재생이 아예 먹통이더라구요~
제 폰이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프로그램에 오류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오랜만에 컴퓨터로 레인보우 다운받아서 홈페이지서
사연을 보내게 되네요^^
오늘은 치과에 가서 임플란트 2차 수술을 하였습니다...
마취가 풀리고서 통증이 점점 심해져오는데
치과 간호사는 저 아픈줄도 모르고 계속 치료하고 있어서
흑흑~ 속으로는 그만 그만!! 을 외치고 싶었지만
남자로서 그렇게 말하기에는 왠지 나약해보이는거 같아서
치과서 나오기까지 꾹 참고서 나오자마자 바로 약국에 가서
진통제를 먹었지요~ 그랬더니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더라구요^^
거기서, 만약에 그만하라고 외쳤더라면 얼마나 창피했을까??
또, 그 간호사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 치과가는게 제일 무서운거 같아요^^
신청곡은 서준서의 나만의 그대모습입니다...
꼭 좀 들려주시면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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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꿈음이 안나오네요~
유성호
2011.07.01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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