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새벽 5시쯤이면 날이 밝아옵니다.크크
지금은 새벽6시
매장 정리를 다 끝내고
조금은 한가한 시간

내가 재일 좋아하는 시간때입니다.
보통은 티브나 책을 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은 글을 적고싶네요

제가 일하고 있는 곳은 동대문 구 평화시장 입니다.

요즘은 장마철이라 손님들이 별로 없어요
뭐 지금 시간때는 올레 손님이 없기도 하지만

참 난 이 시간때가 좋고 이 공간이 너무나 좋습니다.

참 사람이 살아가면서
평범하게 산다는거.
그냥 남들 사는 것처럼
평범하게 사는것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뭐 사람 사는게 다 그런 거겠죠
내가 마음먹은 데로 할수 있고
내가 원하는데로 다 된다면
사는게 별로 재밋없겠죠

그냥 이시간 행복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요
살아야겠죠...

난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내 자신에게 주문을 걸면서요

신청곡은

이소라---- 난 행복해...
좋다 이 노래가 나오면 정말로 행복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