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벽력 같은 암 진단을 받고 수술한지 몆달 지금도 마음이며
몸이 아픈텔데 곁에 있는 사람이 그대 위해 노력하지 못해 그대만
생각하면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오직 그대만 더 내 따뜻한 손으로
만져 주며 내 육신이 찢어져와도 내 뼈가 부서져와도 오직 그대 만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땀을 흘릴것입니다.
내 사랑 김현미 그대가 있어 아름다운 삶과 예쁜 딸 아름답게 커가는
모습 너무나 자랑스럽고 행복하기에 이제 아프면 안돼 내가 아플께
아프지마 그대 얼굴 마음으로 바라볼 수가 없어 왜 미안하고
더 사랑해주지 못해서 더 노력할께 미안해

** 신청곡: 너를 사랑해 ----------------- 한동준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 조정현

편지 ----------------------- 어니언스

생각이나 ------------------- 부활


** 윤희님 오랜만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비가 아주 많이 내립니다.
늘 행복한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모습에 더 가족을 위해 노력하려
늦게 찾아왔습니다.

** 내 마음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