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은 사무실에서 글을 남깁니다.
얼마전부터 꿈.음에 빠져버렸답니다.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얼굴도 궁금했는데
얼굴도 목소리만큼이나 참 예쁘시네요.
밤마다 차분한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우리집은 아버지께서 불면증으로 고생하셔서
9시만 되면 거의 어둠속으로 들어가야합니다.
tv도 케이블방송 자막으로만 보게되죠
그러다가 라디오를 듣게 되었는데...
밤마다 음악들으면서 누워 있는 그 시간이 요즘은
제일 행복합니다.
신청곡 부탁드려도 될까요?
유리상자의 결별 부탁드립니다.
언제 또 글을 남길지 모르겠지만
항상 밤마다 꿈.음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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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이트 방문합니다.
이형정
2011.07.15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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