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엔 좁디 좁았던 집이였어요.
짐의 3분의 2를 미국으로 보내고나니 그런대로 넓었다는걸 알겠네요.
넓어진만큼의 아쉬움은 내 맘에 가득하구여.
침대도 없구, 책상도 없고, 책도 없지만...
더욱 아쉬운건 TV가 없다는건데...
꿈음이 날 위로 하네요.
고마워요.
8월 1일 우리가족은 애틀란타로 날아간답니다.
누구는 친구따라 강남가고,
우리 가족은 가장따라 미국을 가는거죠.
암튼 여기서보다 더 애청자가 될듯해요.
존 & 반젤리스의 폴로네이즈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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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감사~
초록미소
2011.07.14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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