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 이맘 때 지금의 친구들 4인방과 처음 만났는데요.
저마다 추구하는 생각과 가치관은 달랐지만 서로가 공감하는 것도 있었고 힘든 회사 일에 서로가 위로를 하면서 지냈었는데요. 직장을 떠나서도 서로 연락하고 동호회도 만들어서 지금까지 10년 지기가 됐었는데요.
요즘은 서로가 바쁘기도 하고 소원해 진 친구도 있고 해서 방송에 사연을 보내게 됐어요. 지금은 서로가 어려운 시기 일 수도 있지만 친구 간에 우의가 변치 않고 서로가 이해 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싶네요.
화이트 : 네모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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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옛 추억을 생각하면서...
김선일
2011.07.12
조회 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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