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마음 **
밤 별빛에 반짝 거리는
내 마음의 숨긴 것
여름이 부르고 있다
후라이펜에서 지글 지글
낮 태양이 이글거리면
땀 방울
이슬 맺혀 흐르고
바람은 어디 갔는지
붙잡을 수 없으니
태양과 눈 마주치며
가슴으로 흐르는 물 줄기
여름의 향기가 아닌가 싶다
** 신청곡: 별이 진다네 ------------------- 여행스케치
외톨이야 --------------------- 씨앤블루
인생은 미완성 ---------------- 이진관
제주도의 푸른 꿈 ------------- 최성원
** 날씨가 뜨거워지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요 하지만 하는 일이
있기에 갈 수도 없기에 또한 맞벌이를 하다보니 시간도 맞지 않아
갈 수가 없습니다.
일요일은 같이 쉬기에 가까운 계곡으로 맛있는 요리를 해서
다녀올까 합니다.
아마도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것 느낄 것 같아요.
**윤희씨 휴가 언제 가시나요.
다녀오세요.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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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마음
조진관
2011.07.18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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