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년만에 간절한 사랑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은데.. 지금 레인보우를 듣고 있다네여..
아마 밤 11시가 넘어가면 곧 잠들텐데.... 11시 좀 넘어서 꼭 이 사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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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듣고 있나여...?
레인보우를 당신도 이렇게 함께 해주어서 감사하네여...
서로가 바라보면서 소통하고 교감하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함께 음악을 통해서 서로의 맘을 나눌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쉽지 않게 당신과 제가 시작 되어서.. 지금은 정말 서로에게 간절하고 지극히 사랑하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어느 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우리가 자리를 잡을진 모르겠지만..... 처음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았던 그 미소, 그 아름다움과 같이... 늘 푸른 소나무와 같은 인연으로 남길 바래요....

저보다 더 아름다운 목소리인 윤희님의 목소리를 빌려서 더 깊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어렵게...
내 손을 잡아준...
당신을...
간절히...
사랑합니다...

- 은빛연어 -

신청곡: 그녀가 좋아하는 곡 ( 휘트니 휴스턴 / I will always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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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연 읽어주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