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꿈.음 듣다가 얼마나 놀라고 기분이 좋던지
저도 요즘 잠을 잘못잤는데 오랜만에 푹잤네요.
언제 또 이렇게 글을 남길지 했는데
이런 기분이군요. 올린글이 읽히는게..
자주 들려 글올리게 될것같아요 괜찮죠?
사실 저희 아버지 불면증엔 결혼적령기 훨씬 넘어
안하는 저도 한몫하고 있어서 저도 이런저런 생각에
잠을 달게 자는 편이 아니거든요
우울증도 있구요
가끔 들려서 넋두리 늘어놓고 갈께요.
나이는 저보다 훨씬 어린데 철없는 저보다 언니같이
말도 조리있게 잘하셔서 부럽네요.
표현력이 약해 어제 제 글이 읽히는데 기분이 묘하면서
참 말뽐새안난다했어요 ^^:
암튼 아직도 믿기지 않고 자랑하고 싶어요.
내이름 라디오에 나왔다 ^^
고맙습니다....
신청곡 - 박학기 향기로운추억이요
어제 올린곡은 안뽑혔더라구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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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기분이군요^^
이형정
2011.07.16
조회 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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