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함께한 두시간 오늘도 행복했어요
곽춘성
2011.07.18
조회 42
DJ의 솔직한 고백일 것입니다.
청취자와 함께한 두시간(밤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자로선 하루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프로 말미에 '함께한 두시간 오늘도 행복했어요" 하는 멘트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진행자만이 느끼는 행복함을 토로한 것이겠지요.

12시 부터 시작하는 'CCM 캠프 송정훈 입니다' 의 시작 멘트는 다 좋습니다, 그런데 발음의 '다' 에서 발음의 퍼짐이 저의 마음을 어지럽힙니다.

그래서 허윤희님도 '행복했어요'의 마지막 구절 발음에 정말 행복했음을 보여주셨으면 하는게 저의 바람입니다.
발음에 신경쓰지 마시고요.

'꿈과 음악사이에'의 2시간의 매력은 허윤희님의 거의 모든 매력이 나온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거의 매일 밤 10시 15분, 30분에 듣기 시작하여 밤 12시 '꿈과 음악사이에'를 끝내고 'CCM 캠프 송정훈입니다' 를 새벽 12시 10분까지 듣고는 라디오 끄고 잡니다.

그래서 가끔 핸드폰 4387로 문자로도 참여했고요.

허윤희님의 행복함 저도 느끼고 잘 수 있도록 용기 부탁드립니다.

신청곡은 어제까지와 다르게 오늘이 전혀 다르게 힘들다는 뜻의 노래 있지요? 그거 들려주시면 좋고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