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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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네요
이형정
2011.07.23
조회 38
안녕하세요.
어제는 친구와 술한잔 하느라 꿈음을 듣지못했습니다.
한달전 갑작스레 친구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같이하지 못해서 어제 위로주를 사주었습니다.
한가정의 가장으로 남편으로 아빠로 참으로 힘들어보이는
친구가 끝내 제앞에서 눈물을 흘립니다.
너무나 힘들어 아버지가 더 보고싶은겁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언제든 만나 이야기 나누고 또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밝은 친구였는데 속이야기를 듣자니 짠하네요.
그 친구에게 힘내라고 노래부탁드립니다.
김장훈의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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