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친구와 술한잔 하느라 꿈음을 듣지못했습니다.
한달전 갑작스레 친구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같이하지 못해서 어제 위로주를 사주었습니다.
한가정의 가장으로 남편으로 아빠로 참으로 힘들어보이는
친구가 끝내 제앞에서 눈물을 흘립니다.
너무나 힘들어 아버지가 더 보고싶은겁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언제든 만나 이야기 나누고 또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밝은 친구였는데 속이야기를 듣자니 짠하네요.
그 친구에게 힘내라고 노래부탁드립니다.
김장훈의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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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네요
이형정
2011.07.23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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