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토요일은 제 생일이랍니다.
근데 저한테 유일한 가족인 신랑이 일로 인해 멀리 출장을 가서 외롭게 생일을 보내게 됐습니다.
친구들은 모두 결혼을 해 아이들이 있어서 불러내기도 그렇고해서 그냥 조용히 혼자 생일을 보내려 합니다.
우리 부부가 결혼해서 처음으로 8월 1일-3일까지 여름휴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근데 우리는 일의 특성상 여름휴가시즌에 한번도 휴가를 받지 못해 어떻게 보내야할지 무지 고민입니다.
가까운곳에 여행을 다녀올까 싶어 여기저기 알아봤더니 예약도 어렵지만 성수기 요금이라는것이 상상을 초월하더라구요
역시 우리 부부는 조용하게 보내는 것이 아마도 채질인듯 싶습니다.
그래도 생일을 혼자 맞이하기는 많이 외로울것 같으닌까
꿈음에서 마지막곡으로 제 생일 축하곡을 들려주세요
그럼 혼자 맞이하는 생일이지만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주실 거죠^^
좋은 사람 - 토이
사랑아 - 더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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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곡으로 들려주세요
홍미경
2011.07.22
조회 7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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