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살에 모 청년입니다.

저는 지금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구요. 갓 늦깎이에 복학한 복학생

이랍니다. 저는 제가 체험했던 하나님의 사랑을 간증하려고 합니다. 저는

2009년 2월에 군에 입대하여 작년 12월에 제대하였습니다. 저는 그 곳에

서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였습니다. 군 생활을 하는데 내가 전

역까지 무사히 잘 견디며 살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과 걱정이 많았습니다.

남들과 달리 저는 무척 낯을 가리고 소심한 성격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하

여 저는 진정으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훈련있

을때 육체적 고통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셨고..ㅋㅋ 선후임들과

의 관계가 좋지 않았을때도 하나님께 간구함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좋은 동료를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사연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가졌을 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힘들어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 곡을 꼭 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은 오승환의 your lov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