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남깁니다.
일한다고 바빠서 글도 못 남기고 했는데, 저번주부터 야근하는 덕에
매일같이 꿈음 듣습니다.. 이걸 감사해야 하는건가요?ㅎㅎ
아무래도 오늘은 집에 못가지 싶습니다.
그래서 잠시 시간을 내어 몇자 남겨요.
내일이면 야근이 끝이 나지만, 야근하는동안 꿈음이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야근이 아니어도 늘 이 시간이면 챙겨서 듣지만,
일하기는 싫은 밤에 꿈음이 있어서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이젠 정말 먹구름이 걷히고, 좋은일이 가득해서 웃음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많이 지치고 힘들고 슬프고 그랬거든요.
선물같은 하루하루가 다가오길 기대하며 이젠 일해야 겠어용..
남은 한시간도 잘 부탁해요 언니^^
박신혜의 사랑하게 되는날
윤하의 기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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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에요^^
한수경
2011.07.24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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