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라는 것을 합니다
기숙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요
오늘은 카페수업을 받기 위해 갔습니다
사실,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데 카페 아르바이트이기에
이것,저것, 여러종류의 커피들과 스무디, 생과일주스등 액체인것만 먹었네요ㅎㅎ 처음 오픈하는 곳이기에, 사장님과도 같이 배우고, 서로 잘 해 보자고 으쌰으쌰 했습니다!! 설레이기도하고, 과연 잘 해낼지 궁금하기도 한데요~내일이 오픈이라고 합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제가 타주는 음료들이 맛있기도 하고, 행복도 함께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언젠가 카페를 오픈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꿈이 생기는 하루였습니다. 비록 몸은 고되고 힘들었지만 너무 재밌고, 그 설레임들을 윤희언니께 전하기 위해 이렇게 바로 노트북을 켜서 사연썻네요ㅎ
신청곡은 10cm 의 아메리카노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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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수업^^ㅜ
하여진
2011.07.30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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