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님 ...
이 일을 우알꼬요 ..
어찌 이런일이 일어났을까요 ~~~ 휴유 ..
오늘하루 종일 한숨만 나오고 있네요 .
어찌 비로 인해 자식을 잃고 부모를 잃고 평생을 함께한
반려자를 하루아침에 잃고 말았으니 .
이 이일을 우알꼬 ,,,
특히나 . 방학을 맞이해서 봉사하려 떠난 자식을 .. 잃은 부모맘을
어찌 위로해줄까요 ..
참으로 자연이란게 무섭네요 ..
학창시절에 . 시골에서 자라 방학때면
도시에서 대학생 오빠 언니 들이 농활봉사 라고 오는게
우리가 방학을 기다리는 유일한 이유 였습니다 .
영어도 가르쳐주고 주판도 알려주고 / 영어 이야기도 .별이야기도
듣는게 얼마나 신이 났던지
봉사하여 가서 사고를 당했다고 하니
더욱더 가슴이 아파 오네요 ..
윤희님 , 이 일을 우알꼬요 . ㅠㅠ
뭐라 말할수 없이 슬픔이 감겨오는 비오는 밤입니다 ..
늦었지만 . 신청곡 올림니댜 . 듣고 싶어요 .
박강수 . 비가 그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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