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라디오에서 제이름이 나오다니 정말 놀라워요 ^^
제 이름이 발음하기도 어려운데 예쁜목소리로 불러주시니
기분좋네요^^
어제는 잠깐 비가 약해지길래 사무실에서 나왔는데요.
반쯤걷다가 오늘처럼 엄청 쏟아져서 흠뻑 젖어 집에오자마자
빨래했답니다.
새벽에도 비가 그야말로 물폭탄으로 쏟아지니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었는데
오전 뉴스를 보고 안타까운 소식에 이 비가 원래 싫어하지만
무섭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빌어봅니다.
비처럼 음악처럼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