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제가 사는 이곳 미국 메릴랜드에
하늘 가득 먹구름이 차있어요
어제까지 엄청 더웠거든요 이런 날씨엔 바닷가에 가고 싶네요 전 폭풍전 바닷가를 무척 좋아 하거든요 바람이 불어와 서있을수 조차 없고 저 멀리 수평선 위에 번개가 치며 파도는 거세게 치는 그런 풍경.....그러다 앞이 보이지 않도록 비라도 내리면 그 비를 맞고 그냥 종일 그 자리에 서있고 싶네요 보고 싶은 사람의 모습을 떠올리며
이정선님의 "섬소년"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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