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다 음악이 듣고 싶어 레인보우를 켰어요. 그렇게 계속 듣게 되네요. 자야하는데.. 너무 좋은 선곡이 가슴을 울려서 눈물이 날뻔했어요.
퇴근시간 차안에서 듣던 것도 다르게 주말에 책과 음악 그리고 윤희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더 짠하게 다가오는 7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메마른 것만 같았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주셔서
비 내리는 여름 밤을 더욱 선선하게 만드네요.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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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선곡이에요.
오보현
2011.07.31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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