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파주는 오늘도 비가오네요
지난 수요일에 비가 많이와서 제가 관할 하는 구역이 물에잠겼었
는데요
그때도 비상근무를 했는데 내일도 비상근무로 퇴근
을 못할지 걱정입니다.
사실 저를 더 우울하게 만드는건 내일부터 제가 휴가를 가야할
차례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직장분위기가 휴가를 가려면 먼저 사표를내야 할 분위
기라 아직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내리는 비에 한숨만나옵니다.
정말 이런식으로 비가 내리다간 출퇴근용 배를하나 구입 해야 할것같아요ㅜㅜ
제신청곡은 심수봉에 그때그사람입니다.조금 오래된
노래지만 들려주세요^^윤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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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하나 구입 해야겠어요ㅜㅜ
주강준
2011.07.31
조회 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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