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무척더운밤이내요
2박3일일정으로 강원도로 휴가다녀왔어요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함께
무작정 강원도로 발길 닿는대로 운전을 했습니다.
첫날엔 강릉 경포대
둘째날은 양양의 낙산해수욕장
셋쨋날은 주문진 동해 삼척 태백으로 돌아서,
집에까지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휴가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순간,
천국이 따로 없내요.
집이 가장 편안하고 좋내요.
오늘따라 내집이 호텔보다 더 편안하게 느껴지내요.
뭐니해도 집이 가장 편안한 휴식처같내요
샤워하고 에어컨키고
냉커피 한잔 마시며,
꿈과 음악 사이에 듣는 이밤이
왠지 가장 편안하내요
강원도 산속에서는,
cbs가 채널이 안잡혀서,
좀 불편했어요.
이렇게 윤희님 목소리들으니
참 반갑고 좋습니다.
이제 휴가도 잘 보냈고
어느새 입추내요
윤희님?
가을노래 몇곡 신청합니다.
가을편지-임태경
가을사랑-신계행
가을우체국앞에서-윤도현
10월의 어느멋진날-김동규
가을이오면-서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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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님 강원도 일대로 휴가다녀왔어요
김은수
2011.08.07
조회 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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