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저릐 친정식구들이 친정엄마 칠순기념여행을 여름휴가를 맞아 다녀왔어요
아주 아이들과 수영장있는 팬션에서 재미있는 여행이었답니다
조개도 잡고 물놀이도 하고 멋진 바다도 구경하고..
그런데 돌아오는길에 사진을 보니 아주 웃긴게 있더라구요
저희카메라를 요즘에 사서 연속촬영이 되는기능으로 울친정엄마를 찍어드렸는데 그 뒷배경이 정말 웃겼어요 은설 조카 엉덩이때문이었죠 엉덩이가 살집이 있는데다가 원피스를 입었는데 똥고가 치마를 먹고있고 연속촬영을 했는데 메인인 엄마와 엄마가 안고있는 7개월짜리 손주의 표정은 그대로 있는데 우리 은설이의 치마를 먹은 똥고 엉덩이만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는 배경이 나온거예요 어찌 웃긴지 저녁을 먹는데 그사진을 돌려봤는데 우리 은설이가 시무룩하게 기분 나빠있더라고요 정말 미안했어요 미안에 은설아~~~~
하지만 넘 웃긴 사진이었답니다
임재범- 여러분
허각- 하늘을 날다
이상우-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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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은설이에게
양혜정
2011.08.06
조회 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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