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무엇이기에 ---
누가 그랬던가? 아픔은 시인을 만들고,
상처는 아름다운 시어를 탄생시킨다고,
그리움은 비가 억수 같아도, 햇살이 영롱해도
작은 가슴에 그리 크게 작용을 하는가?
가슴이라도 크게 만들어 주던가?
참 오랜 애청자인데, 문을 두드리는 건 처음이예요.
태생 후 방송국에다 글을 쓰는 것이 말이죠. 참 좋아요. 꿈음이 말이죠.
허윤희씨의 목소리는 더욱 그렇고요.
안양에서 최선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청곡은 구창모의 '희나리'로 부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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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기에
최선동
2011.08.05
조회 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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