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오락가락하는 날씨속에서도 잘 지내고 계시죠?
전 갈피못잡는 날씨와 함께 8월을 잘 보내고 있답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속에서도 제가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이유는,
아마 꿈음, 그리고 트윗 덕분일꺼에요~
소소한 제 삶을 반짝반짝 빛나게해주는 꿈음,
그리고 트윗에서 만난 꿈음사람들!
꿈음을 듣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온라인에서 소통하며
친해진 사람들끼리 오늘 급만남을 가지기로 했거든요~
아마 오늘은 꿈음이 흘러나오는 그 시간에 집이 아닌 곳에서
어색함마저 꿈음과 함께 날려버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웃으며 듣고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해준 꿈음,
너무 고마운거 있죠~
서로의 일상을 트윗에 올리면, 그걸 보고
함께 기뻐해주고 위로해주고 화이팅해준 고마운 사람들!
오늘 만나고 난 후엔, 더 친해져있겠죠~
꿈음이 저에게 준 또다른 선물! 너무 고마워요~
신청곡
토이 - 좋은사람
오장박 - 내일이찾아오면
장기하와얼굴들 - 그렇고그런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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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 그리고 우리들
오인옥
2011.08.12
조회 6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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