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게시판에 글은 오랜만이네요
휴가를 너무 즐겁게 다녀와서 자랑하려고 왔습니다
우히히
지리산 둘레길 주천에서 운봉까지 제1코스
비는 뿌리지만 뜨겁지 않은 날씨에
하얀구름아래 녹색 지리산 품안에서 6시간 걸었습니다.
다리도 퉁퉁 눈도 퉁퉁부었지만
실컷 자연의 품속에 있었던 것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
그리고 부은 다리를 풀어주는 지리산의 온천까지 ^^
혼자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도 부담없이 지리산 둘레길로 가세요
저는 가을에 또 가렵니다 ㅎ
푸른벼가 노랗게 저를 맞이해줄 것 같습니다
신청곡은
가을방학의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입니다
참참 몇년만에 보는 안양밥튕이님의 게시판의 글 방가워요 ㅎ
꿈음의 한 구성원같은 분 소식이라 방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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