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허윤희님!!정말 반가워요!!^&^

엄마네 집에 어제 놀러왔는데, 컴 연결이 되질 않아서

성동 구청에 독서실을 다녀왔거든요!!

아깐 정말 컴 않돼서, 답답했는데,,,

아마도 제가 윤희님 방송 듣고 싶어 하는거 아는지

지금 연결이 되어서 하니, 정말 반갑고 기분 좋아요!!^&^

윤희님!!

울 남동생 세 가족은 지금 다들 강원도로 여행 갔어요!!

엄마와 단둘이 있는 지금 우린 작은 천국이랍니다!!

어젠 말복이여서, 물만두를 해먹었구요!!!

오늘은 개떡을 만들어 먹었어요,,

같은 아파트에 이모 두분, 외삼춘,외숙모 사시거든요!!

이젠 연세가 많이들 드셔셔 맘이 좀 아파요!!

제가 기쁨조가 되어 드렸어요,,,

즐건 이야기 해드리고, 춤도 추고, 웃음 주었답니다!!^&^

이젠 우리들 곁에 얼마나 더 계실까요??

제발 사시는 동안에 더 많이 웃고, 더 행복하고,, 더 즐겁게

사셔야해요!!^&^

제가 요즘 요양원에 실습 나가서 아픈분들 뵈어서,,, 맘이

많이 무거운데,,, 시간이 허락하면,,, 엄마와 이모님,삼춘,

외숙모랑 함께 할 꺼에요!!^&^

제가 꾸민 이벤트에 다들 너무나 즐겁게 웃어 주셔셔 정말 감사

드려요!!^&^

오래오래 웃으면서 우리들 곁에 계시길 바랍니다!!^&^

아, 언능 윤희님과 데이트 해야징!!

정말 고운 윤희님!! 반가워요!!^&^

노래는 변진섭님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박동률님의 (이제서야)

최호섭님의 (세월이 가면)

조정현님의 (슬픈 바다)


낮잠을 자서 오늘은 끝까지 들을것 같아요!!^&^

시원한 바람이 부는 너무나 좋은 나만의 공간에서,,,,

에구,좋아라!~~~~~~~

감사하구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