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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에 생일 입니다.
조명숙
2011.08.13
조회 29
신청곡 김동률 '아이처럼'
유리상자 '제주도 푸른밤'
부활 '생각이나'
실직한지 벌써 한달이 되어가는 와중에 생일을 맞이 했네요.
아침일찍 친구에 엄마께서 돌아 가셨다는 문자를 받고
많이 슬펐습니다. 힘들어할 친구를 위해 저는 아무것도
해줄게 없네요. 귀숙아 힘내구 영덕에다 슬픔은 내려놓고
무사히 올라 오길 바래.
그리고 친구 은희에게 고마움을 표 해야 겠어요.
우울한 저를 위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데려가줘서
8월7일 하루는 무거운 마음 내려놓고 즐겁게 즐기다 왔네요
부활공연 처음 보고 둘이서 무척 행복 했어요. 내년에 다시
꼭 가자고 약속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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