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님!
요즘 정말 우울합니다.
왜냐구요?
얼마전 동생과 미용실에가서 머리를 대폭
자르고 왔구요~
아이 방학동안 넘 먹었는지
뱃살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울 남편은 제가 뭘해도 예쁘다고하는
사람인데요~~
짧은 머리를 유독 싫어하는 남편인지라
요즘은 머리도 짧아 남자같다고하고
살은또 왜이리 쪘냐고 구박을 하는거있죠~~
남들이 아무리 뭐라해도 제편에 서서 힘이되어주던
남편마져 저를 뭐라하니 갈곳이 없습니다.ㅠㅠ
그래서 음악으로남아 제 슬픔을 달래고자 들어왔습니다.
사실 머리는 기르면 되고 살은 쉽진 않지만 좀 빼면 될것을...
그렇죠?ㅎㅎ
워로가 될만한 멋진음악 부탁드릴게요.
사실 윤희님 목소리만 들어도 위로가 되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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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구박~~갈곳없는 이내맘~~
최현정
2011.08.17
조회 6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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