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퇴근해서 좀 전(10시25분)부터 레인보우로 듣고 있어요.
샤워하고 나서 선풍기 바람쐬며 들으니 너무 좋네요.
요새는 라디오 못들어도 다음 뮤직바에 가서 1분씩 들려주는 1주일치를
한번에 듣곤해요. 20곡에 7일이니까 140곡이면 2시간 이상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옛날에 비해 조금 덜 본방사수하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오늘은 월요일 같은 화요일었어요. 그래서 조금 바쁜 하루였지만...
앞으로 업무가 바뀌어서 새로운 일을 하게 되는데 좀 걱정되고 설레이네요. 잘할 수 있겠죠? 윤희님이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음악신청합니다.
[1]엇그제 M본부의 나는 가수다 에서 윤도현의 내사람이여를 불렀는데
이동원의 내사람이여,김광석의 내사람이여 또는 윤도현의 내사람이여
신청합니다.
백창우 작사/작곡이 학창시절을 생각나게 하네요.
[2] 유재하의 사랑하기때문에 또는 가리워진길<- 고등학교 2학년때 듣던 음악인데 누군가가 오늘 유재하의 1집이자 마지막 앨범 소개를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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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집에서 듣고 있어요.
한성규
2011.08.16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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