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크리스천이 아니지만 선곡과 목소리가 넘 좋아 반해버린 청취자입니다.
항상 듣기만 하다가 회원가입을 하고 글을 올리게된 사연은 넘 고마우신 분들이 있어서 맘을 전하고 싶어서여.
고마우신 분의 배려로 "그의 나라교회"의 수련회에 참가하게 됬습니다.
작아서 가족같은 분위기의 여러분들께서 정말 내 가족과 같이 잘 대해주셔서 넘 고맙다고 한분한분 말씀 드리고 싶어서여.
그의 나라교회. 조병수목사님.
40이란 시간을 살면서 크리스천이 아닌 저이지만 감히 존경이라는 말을 드리고 싶으신 분.
2시간이상의 말씀의 시간들이 정말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게 복음을 전하시는 목사님.
사실 저와같은 일반인들에겐 자칫 지루해질수도 있는 시간들이잖아여,,
사모님, 작은 목사님. 전도사님. 여러 장로님들...
짧은 1박 2일의 시간이었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계속 다니시면 되겠다는 말씀을 하시겠지여.
조병수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여.
신앙은 모험이라는....
그런 면에서 전 아직 준비가 안되었나봐여.
대신해서 진심으로 전해주세여.
그의 나라교회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여.
조목사님과 같은 분들이 있어 세상은 모든 종교의 편견을 버릴수 있고
좀 쉽게 하나님과 접할수 있어 감사드린다고여..
목소리가 넘 좋아 어느분인지 함 보고싶었는데 얼굴도 예쁘시네여.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종종 들를게여..감사합니다~
꿈과 음악사이에서 계속 꿈을 꿀수 있는 방송 부탁드립니다~
신청곡은 이승철의 그사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