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의 목소리를 들을때면 떠오르는 사람이 한 명 있습니다...
5년전 이 맘때 만남을 했고, 4년전 이 맘때 다시 이별을 한 사람...
그녀의 근무가 끝나기를 기다리면서 자동차 안에서 듣고, 그녀의 집으로 향하는 자동차안에서 들었던 윤희님의 목소리...
그래서 그럴까요...?
이렇게 가끔씩 꿈음을 찾아와 윤희님의 목소리를 들을때면 그녀의 모습과 그녀와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어쩌면 그녀와의 추억을 떠올리기 위해서 이렇게 꿈음과 윤희님의 목소리를 찾아오는 것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답게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
그녀가 참 좋아했던 노래를 신청합니다...
홍채린의 살아가는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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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기억속으로...
윤연수
2011.08.21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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