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북구에 30대 직장인 입니다
제가 요새 큰맘먹고 다이어트좀 해보려고 수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녁은 시간이 좀 애매해서 새벽반으로 나가고 있는데
일과가 조금 피곤하긴 해도
제 방문에 걸어놓은 닉쿤씨의 복근을 보며 정신
바짝차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다이어트를 한번도 안해봤는데요....
하게된 결심은 여자친구 때문입니다 ㅠㅠ
어느날은 저의 뱃살을 보며 "오빠....진짜 장난아니다...."
이러는데 진짜로 충격먹었습니다.
그 눈빛이 너무 진실해 보여서 말이죠...
그 다음날 전 바로 다이어트에 돌입했구요....
이제 한달뒤에는 꼭 제 여자친구에게
초콜릿 복근을 보여줄수 있길 바라며
여러분들도 다같이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핫도그의 썸머타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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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작이요
강경환
2011.08.18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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