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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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의 회색빛 바다
노경아
2011.08.29
조회 46
16년 중 8년, 자그마치 인생의 절반을 낯선 중국 땅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이별을 해왔지만 그래도 아직은 가장 감당하기 힘든 일이랍니다. 한국에 지금 한창 시험공부하고 있는 친구들이 오늘 생일 축하한다고 넣어준 문자에 하루의 에너지를 얻습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외국 땅이 외롭기는 합니다. 집 앞의 회색빛 바다가 아직은 적응이 안되지만 항상 옆에서 같이 있어주는 엄마, 아빠, 동생에게 forever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리한나의 Take a bow 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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