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는 항상 이 문장을 보며 이겨나갑니다.
어깨위에 모든 짐을 홀로 지며 묵묵히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나가갑니다.
바람이 불던 날, 그렇게 소복소복 찬찬히 내딛으며 걸었던 그 시간들이
그에게 잠시나마 숨을 쉴 수 있는 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가끔은 힘겨운 짐을 잠시만 내려 놓아도 된다고..
그에게 선물하고 싶은 곡입니다.
광화문연가.. 꼬옥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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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위에 무거운 짐들을 잠시만 내려놓을 수 있게..
옹달샘
2011.08.29
조회 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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