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라디오로만 즐겨 듣다가,글을 쓰려고 하니 쑥스럽고
뭔가 설레이는 기분입니다...
회사의 퇴근길에 맨날 듣던 윤희언니에 꿈과 음악사이에..
퇴근시간이 꿈과음악사이 시작시간과 같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들을수 있어서 좋았구요.. 제 남자친구도
항상 즐겨듣고 너무 좋은 음악들을 선곡하여 주셔서, 편안하게
듣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제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오랜시간 함께 지내왔지만, 항상 다투고,
서로에게 상처를 많이 준것 같아요.. 앞으로는 서로배려하고 아껴주면서
싸우려는것보다 이해하는 마음을 키워가면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말 꼭 하고 싶습니다....사랑해요 ~
지금은 제가 지방으로 와서 떨어져 있지만, 제마음만은 꼭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오늘하루도 고생한 우리 흰둥아범에게 보내는 곡이요♥
신청곡 꼭 들려주세요 ~ ^ㅅ^
최성원 (이별이란 없는거야)
p.s 남자친구 퇴근길에 피곤함을 달래주고 싶어요~
10시30분쯤 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_ㅠ 꼭이요...ㅠ
부탁드립니다..
꿈과 음악사이에도 화이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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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언니 목소리로 꼭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주
2011.08.28
조회 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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