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에는 찌는 더위속에 땀을 흘리며 일을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날입니다.
잘지내시줘?
이곳 직장은 여름에 일이 많아서 그만큼 야근도 많고 일이 많은 곳이랍니다.
늘 퇴근하며 애청하고 있지만, 요즘은 자주 글을 올리지 못해서
오늘 아이가 개학을 했습니다. 초딩 1학년이다 보니..
숙제는 많지 않았는데 나름 방학을 알차게 보내지 못해서..
무척 아쉽습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저는 저 대로 벌써 부터
함께하지 못한 시간이 너무 아쉽내요..
다음에는 좀더 알차게 보내야 될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신청곡 모노의 넌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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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의 막판 길목에서..
현종민
2011.08.26
조회 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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