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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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의 막판 길목에서..
현종민
2011.08.26
조회 32
낯에는 찌는 더위속에 땀을 흘리며 일을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날입니다.
잘지내시줘?
이곳 직장은 여름에 일이 많아서 그만큼 야근도 많고 일이 많은 곳이랍니다.
늘 퇴근하며 애청하고 있지만, 요즘은 자주 글을 올리지 못해서
오늘 아이가 개학을 했습니다. 초딩 1학년이다 보니..
숙제는 많지 않았는데 나름 방학을 알차게 보내지 못해서..
무척 아쉽습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저는 저 대로 벌써 부터
함께하지 못한 시간이 너무 아쉽내요..
다음에는 좀더 알차게 보내야 될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신청곡 모노의 넌언제나..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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