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좋은 음악 사이로 딸들과 함께 늦은밤 산보하는 기분이 듭니다.
제가 알던 옛 음악을 좋아해 주는 울 딸내미들... 넘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이들은 예쁘게 커가고 저는 .. 조금씩(?) 늙어가지만 .. 행복의 깊이는 더 넓고 깊어져서 좋으내요...
예전에 신청곡이 나오니까 울딸들 넘 좋아했는데.. 그 행복의 설레임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요..
김현식 `우리처음 만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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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과 함께..
서재희
2011.09.05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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